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즈망가 표류교실 (문단 편집) == 스토리 == [[미즈하라 코요미]]는 배급된 물을 이용해서 황폐한 토지에 싹을 틔운다. 그 때문에 학생들은 [[미하마 치요]]를 중심으로 어떻게든 돌아가야 한다는 귀환파와 요미를 중심으로 이 세계에서 살아보자는 정착파로 분열한다. [Include(틀:스포일러)] 그리고 불만이 커져가고 대립이 심화되던 어느날, '''누군가'''가 쏜 총성에 군중심리가 폭발하여 학생들은 서로를 무차별로 죽고 죽이게 된다. 중간에 유카리 선생이 창을 깨뜨리며 소리를 지르자 잠시 멈칫했지만, 다시 그 '''누군가'''가 유카리를 쏴버려서 다시 싸우기 시작한다. [[카오리(아즈망가 대왕)|카오리]]는 [[키무라(아즈망가 대왕)|키무라 선생]]의 도움으로 숨었지만, 키무라 선생이 자신을 추행하려는 것으로 오인하여 반항하다가 다른 학생들에게 들켜서 살해당한다. 키무라 선생은 들킬까봐 카오리의 입을 막고 조용히 시키려는 것이었는데 카오리는 덮치는 걸로 오해해버렸다.[* 키무라 선생은 죽어가면서 "어서 도망쳐."라고 간신히 쥐어짜내 말했다.] 요미는 친근하게 인사했던 '''누군가'''에게 살해당한다. 치요는 [[사카키(아즈망가 대왕)|사카키]]가 구해주지만, 사카키는 [[카스가 아유무|오사카]]에게 [[헤드샷]]을 당해 살해당한다. 오사카는 어느날 교정에서 권총을 줍고, 이것이 신의 인도라고 여겨 모든 사람을 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. 즉, '''범인은 오사카'''.[* 여기서 등장하는 '이 피스톨은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야' 라는 대사는 원작인 표류교실에서도 나오는 대사. 원래 강도가 가지고 있던 권총이었지만 강도의 팔과 함께 미래로 온 것이다. 다만 원작에선 이 대사를 한 캐릭터는 이후에 바로 살해당하고 권총을 뺏긴다.] 오사카는 자신을 설득하려는 치요의 목을 찔러서 죽이지만, 자신도 필사적으로 달려든 토모에게 살해당한다. 토모는 요미의 나이프를 보고 요미가 살아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중상을 입은 몸으로 기어가지만[* 오사카에게 다리 한 쪽을 반쯤 잘리고 얼굴을 얻어맞아 피투성이다.], 요미는 이미 죽었다. 모두 전멸한 가운데 치요는 세계의 신, 지구의 생명인 [[치요아버지]]와 만나고, 치요아버지는 치요에게 지구의 생명이 다하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지구가 오히려 자신의 생명을 짜내 너희들에게 줄 때 우주로 나아가 생존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고, 치요는 다시 '''모두가 무사히 살아있는''' 원래 세계로 돌아오게 된다...[* 이때, 표류되었던 세계는 꿈인 것으로 처리된 듯하다.] 모두가 바뀌어버린 지구에 적응해 서로를 죽이게 됐으나, 치요만이 그 와중에도 현재의 자신을 고수해 타인을 죽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는 듯. 여담이지만 치요아버지의 모습을 한 신이 '''과거에 초등학교에서 같은 실험을 했었지만 실패했다'''라는 말을 하는데, 이게 아무래도 이 동인지의 원형이 된 [[표류교실]]의 내용을 암시하는 듯하다.[* 사실 이쪽은 급우가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린 탓이기도 하지만...] [[분류:에로 동인지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